나라는 사람, 잘난 것도 없고, 못난 것도 없다. 그도 나를 절망케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다. 다 내 마음이 일으키는 것일뿐.
그저 그가 생각하기에 해줄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일 뿐. 안되겠다고 생각한 것일 뿐.
지금 생각하니, 그의 얘기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. 꼭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.
나라는 사람, 잘난 것도 없고, 못난 것도 없다. 그도 나를 절망케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다. 다 내 마음이 일으키는 것일뿐.
그저 그가 생각하기에 해줄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일 뿐. 안되겠다고 생각한 것일 뿐.
지금 생각하니, 그의 얘기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. 꼭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