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작 이틀째면서, 열심히 해보기로 한지 고작 이틀째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든다.
할 수 있을까. 무모한 것 아닌가. 하기 싫다. 외롭다. 힘들다.
그러면서, 온 몸에 힘이 은근하게 들어 있음을 발견한다.
명진스님이 그랬다나, 힘을 빼자. 힘을 빼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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