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선 없던 욕망이 외국에서는 일어난다.
안 가본 곳 가보고 싶고, 안 먹어 본 것 먹어보고 싶다. 저기 앉아 있는 저 모르는 사람과도 이야기해보고 싶다.
서울에서는 없던 욕망이다.
서울에서는,
어디 맛있는 게 있다고 해도, 어디가 좋다고 해도, 어디 가면 재밌는게 있다고 해도 그저 그랬다.
그런데 여기서는 안 그렇다.
아마도,
그 맛에 대해서, 그 장소에 대해서, 그 사람에 대해서, 그 이벤트에 대해서,
가설적인 지식이라도 전무해서 그런 것 같다.
근원을 알 수 없는 호기심일까?
무지를 탈피하려는 욕망일까?
도대체 뭐지, 이런 욕망?
안 가본 곳 가보고 싶고, 안 먹어 본 것 먹어보고 싶다. 저기 앉아 있는 저 모르는 사람과도 이야기해보고 싶다.
서울에서는 없던 욕망이다.
서울에서는,
어디 맛있는 게 있다고 해도, 어디가 좋다고 해도, 어디 가면 재밌는게 있다고 해도 그저 그랬다.
그런데 여기서는 안 그렇다.
아마도,
그 맛에 대해서, 그 장소에 대해서, 그 사람에 대해서, 그 이벤트에 대해서,
가설적인 지식이라도 전무해서 그런 것 같다.
근원을 알 수 없는 호기심일까?
무지를 탈피하려는 욕망일까?
도대체 뭐지, 이런 욕망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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